한예슬-테디, 6개월째 열애? 핑크빛 열애설 휩싸여

▲ 한예슬 테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한예슬과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는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예슬과 테디는 한국에서 연예 활동하기 전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정서가 닮아있어 금방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뒤 시트콤 '논스톱, 드라마 '구미호 외전', '그 여름의 태풍'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06년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을 통해 인기를 끌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타짜','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테디는 지난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YG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한예슬 테디 ⓒ 엑스포츠뉴스 DB,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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