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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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이채영 폭풍성장에 박진영-양현석 '흐뭇'

기사입력 2013.11.24 21:35 / 기사수정 2013.11.24 21:35

대중문화부 기자


▲ K팝스타3 이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3' 이채영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채영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의 본선 1라운드에 등장했다.

이날 'K팝스타3'에서 이채영의 폭풍성장한 모습에 심사위원 박진영과 양현석은 "많이 컸다"며 흐뭇해했다.

이채영은 "아빠가 시즌2 때 나가라고 했는데 실력이 안 되니까 나중에 나가자고 했다. 12살이 됐고 키도 10cm가 더 컸다"라며 "시즌1 때보다 노래를 하려고 한다. 열심히 한 걸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K팝스타3 이채영은 신디 로저의 '트루 컬러스'를 열창했고, 유희열은 "잘한다. 12살이면 아직 어린데 목소리도 쩌렁쩌렁하다. 선곡도 잘했다"고 호평했다.

양현석은 "노래는 2년 사이에 늘었다고 보기에는 천재 영재 수준"이라고 호평했다. 박진영은 "나는 우리 회사 계약서 도장을 주고 싶다. 시즌3 우승자와 이채영 양 둘 중 지금 누구를 데리고 가겠느냐 한다면 이채영 양을 데려가겠다"고 극찬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K팝스타3이채영 ⓒ K팝스타3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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