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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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류현진-유재석 선택에 멤버들 '희비교차'

기사입력 2013.11.24 19:02 / 기사수정 2013.11.24 19:09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류현진과 유재석의 선택에 희비가 엇갈렸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늦가을 MT 2탄으로 류현진, 수지, 이병규, 김현수, 신경현이 출연해 초능력 야구를 펼쳤다.

각자 개인전을 통해 초능력을 얻기 위한 카드를 얻었던 멤버들은 야구장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초능력 야구 게임을 시작했다.

먼저 함께 초능력 야구를 펼칠 이병규와 김현수, 신경현이 등장하자 쉽게 볼 수 없는 유명 야구 선수들의 모습에 환호했다.

지석진은 "김현수가 내 고등학교 후배다"라고 인맥을 과시했고 김현수는 "학교 선생님들께 이야기 많이 들었다. 아무것도 못했는데 방송 나가서 말은 잘한다고 하셨다"고 폭로했다.

이어 류현진과 유재석이 팀을 나눠 자신들의 팀원을 선택하게 됐다. 유재석이 가위바위보에서 이기자 멤버들은 다른 곳을 보며 시선을 피했고 이병규가 첫 번째로 유재석 팀에 선택됐다.

멤버들은 류현진 팀에 선택 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어필했고 유재석이 자신들을 선택할까 전전긍긍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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