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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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류현진, 수지 향해 끝없는 '기사도 정신 발휘'

기사입력 2013.11.24 18:45 / 기사수정 2013.11.24 18:47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수지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류현진이 수지를 위한 기사도 정신을 발휘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늦가을 MT 2탄으로 류현진, 수지, 이병규, 김현수, 신경현이 출연해 초능력 야구를 펼쳤다.

멤버들은 저녁을 먹고 설거지 담당을 정하기 위한 미션을 벌였고 다른 남자 멤버들이 수지가 미션을 성공하지 못하게 방해하자 지켜보던 류현진은 수지를 뒤따라 오던 지석진과 하하, 유재석, 광수를 무찔렀다.

류현진의 매너는 다음 날에도 이어졌다. 류현진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다른 멤버들이 "현진이가 수지의 세 배다"라고 장난을 치자 "세 배 밖에 안돼?"라고 되물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미션 장소로 간 류현진은 책치기 미션에서 오른손 잡이인 수지를 배려하며 책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수지를 향한 끝없는 기사도 정신을 보여주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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