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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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임요환 홍진호, "콩은 까야 제맛" 돌직구…이들은 누구?

기사입력 2013.11.24 15:51 / 기사수정 2013.11.24 15:51

대중문화부 기자



▲ SNL 임요환 홍진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SNL코리아'에 특별 출연한 임요환과 홍진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임요환과 홍진호는 ‘카스2 임진왜란’에서 PC방 아르바이트생과 게임에 푹 빠진 또 다른 손님으로 분해 인상 깊은 연기력을 펼쳤다.

SNL 임요환 홍진호는 "한 번쯤은 이기고 싶었는데" "콩은 까야 제맛이지"라며 서로를 저격하는 대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호는 지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했으며, 시원한 플레이를 선보여 '폭풍 저그'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임요환은 2006년에 e스포츠 프로리그 사상 처음으로 4연속 우승을 선보이며 '테란황제'라는 별명을 얻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NL 임요환 홍진호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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