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 아이유편 샤넌 화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전현무가 히든싱어 아이유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전현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히든싱어의 또 다른 매력은 잠시 잊었던 명곡을 상기시킨다는 점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급상승 차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23일 방송된 '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히든싱어 아이유 편에서 아이유는 'Boo'를 부른 1라운드에서 4표를 얻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좋은날'을 부른 2라운드에서는 9표, '너랑 나'를 부른 3라운드에서 13표를 득표,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서 역대 최다인 88표를 받아 최종 우승했다.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서 아이유 못지 않게 주목을 끈 이는 샤넌이었다.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서 샤넌은 2라운드 무대에서 결과 발표를 위해 '좋은 날'을 부르며 모창 능력자 1번으로 등장했다.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샤넌에 이어 2번 모창 능력자도 외국인이었고, 판정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샤넌은 3단고음을 안정감 있는 호흡과 발성으로 멋지게 성공시켰다. 특히 한 옥타브 높아질 때마다 윙크와 혀 내밀기 등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3단 애교 표정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히든싱어 아이유 편 샤넌 ⓒ JTBC, 전현무 SNS]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