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 아이유 최다 득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JTBC '히든싱어2' 아이유 편이 6.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이유 편이 기록한 6.21%의 시청률은 지난 9일 방송된 주현미 편이 경신한 '히든싱어' 자체 최고 시청률 6.2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보다 0.02% 낮은 수치로 '히든싱어' 사상 두 번째로 6%대를 돌파했다.
23일 방송된 '히든싱어2' 아이유 편은 전 세계에서 몰린 아이유 모창 능력자들과의 만남이 담겼다.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등장한 동갑내기 영국 아이유 안나에 시선이 쏠렸고 연이어 아버지가 영국인인 혼혈아이자 '뮤지컬 아이유'라 불리는 샤넌, 중학생 아이유 전아현 등이 등장했다.
'뮤지컬 아이유' 샤넌은 아버지가 영국인인 혼혈아로 예쁘장한 외모와 좋은날의 '3단 고음'을 완벽하게 불러 극찬을 받았다.
아이유는 'Boo'를 부른 1라운드에서 4표를 얻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좋은날'을 부른 2라운드에서는 9표, '너랑 나'를 부른 3라운드에서 13표를 득표,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서 역대 최다인 88표를 받아 최종 우승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히든싱어 아이유 최다득표 ⓒ 히든싱어 아이유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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