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4회 청룡영화상 김선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선영의 용문신 드레스 패션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선영은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용문신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김선영은 '제34회 청룡영화상'에 맞춰 특별히 청룡을 도안으로 한 용문신을 드레스와 어울리게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관련 키워드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선영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김선영은 1980년에 태어났으며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한 후 지난 2010년 트로트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최근 개봉된 영화 '소원택시'에서 지은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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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34회 청룡영화상 김선영 드레스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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