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2:15
연예

[청룡영화제] 이준익 감독 '소원', 최우수작품상 수상 '쾌거'

기사입력 2013.11.22 23:00 / 기사수정 2013.11.22 23:07

나유리 기자


▲청룡영화제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이준익 감독의 '소원'이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소원'이 최우수작품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준익 감독의 '소원'은 설경구, 엄지원, 이레 주연으로 몸과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은 9살 소원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지난 10월 2일 개봉해 전국 270만 관객수를 기록했다.

한편 '소원' 외에도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박훈정 감독의 '신세계',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한재림 감독의 '관상'이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이준익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