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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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백설공주, 까만 생머리에 요염한 입술 '스태프도 감탄'

기사입력 2013.11.22 16:17 / 기사수정 2013.11.22 16:17



▲ 클라라 백설공주 변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배우 클라라가 백설 공주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에서 배우 지망생 클라라는 오디션을 위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백설 공주가 됐다.

2층 훈남 세입자 강철웅은 클라라의 왕자님으로, 막내 유라는 난쟁이로 분했다. 이들은 클라라의 연기 연습 상대가 돼 백설공주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어 낸다.

촬영장에 있던 남성 스태프들은 까만 생머리와 하얀 피부, 탐스럽고 요염한 붉은 입술을 뽐낸 클라라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클라라와 유라가 머리채를 잡고 격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26일 오후 6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백설공주 ⓒ MBC 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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