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컬 탑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메디컬 탑팀'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14회는 6.0%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5.7%)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지난 12회에서 자체최저시청률인 3.6%를 기록한 '매디컬 탑팀'은 13회 5.7%, 14회 6.0%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메디컬 탑팀'에서 박태신(권상우 분)은 난치성질환 지원 사업에 적합한 아동을 수술하자는 신혜수(김영애) 부원장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서주영(정려원 분)역시 이에 동의했지만 한승재(주지훈)는 "수술 성공하면 그 공은 여지없이 부원장이 가져가게 된다"며 이를 갈았다. 서주영은 변해버린 승재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우리가 왜 이렇게 됐을까요?"라고 읊조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쁜남자'는 6.1%로 집계됐고 SBS '상속자들'은 22.1%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 탑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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