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스나이퍼 결혼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랩퍼 MC 스나이퍼가 미모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MC 스나이퍼의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는 21일 "오는 11월 24일 MC 스나이퍼가 4년간 열애한 7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MC 스나이퍼는 "4년의 교제 기간 동안 자신을 곁에서 묵묵히 지지해주고, 감싸 안아 준 예비 신부의 따뜻한 성품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혀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1월 24일 논현동에 위치한 일반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지인들과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며 평소 MC 스나이퍼와 각별한 사이인 라이머가 대표로 있는 브랜뉴뮤직의 가수 범키가 축가를 부른다. 신혼여행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MC 스나이퍼 결혼 ⓒ 스나이퍼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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