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화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20일 패션매거진 '엘르' 측은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엘르' 매거진의 시그너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에 개그맨 유재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의 지면 기부,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와 브랜드의 구호 기금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자선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올해 '엘르' 매거진은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들과 48개의 브랜드 서포터가 함께 하여 총 2억 원에 달하는 성금을 마련했다. '쉐어 해피니스'의 이름 아래 모인 성금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유재석은 '엘르'의 '쉐어 해피니스' 프로젝트의 취지에 크게 공감하고, 바쁜 녹화 스케줄 속에서 겨우내 시간을 내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매사 최선을 다하는 본인의 모습은 팬들 덕이라고 밝히며 "내가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주면 줄수록 나 또한 매우 행복하기 때문이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쉐어 해피니스'는 유재석을 비롯하여 정경호, 이진욱, 다니엘 헤니, 이보영, 한채영, 한지혜 등 톱스타들은 물론, 최근 '1994 신드롬'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4'의 출연진 유연석, 고아라, 도희 등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쉐어 해피니스' 화보 인터뷰는 20일 발행하는 '엘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화보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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