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권 김소영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박상권, 김소영 앵커가 MBC 뉴스데스크의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상권-김소영 앵커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8일 뉴스데스크입니다. 오늘부터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게 된 박상권, 김소영입니다.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뉴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짧은 오프닝 멘트로 뉴스데스크를 시작했다.
4년간 뉴스투데이를 진행했던 박 앵커는 노련한 진행을 보여줬고 김소영 앵커는 단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시청자를 만났다.
MBC는 "새 얼굴, 새 뉴스로 새 바람을 일으킬 MBC 뉴스데스크는 신뢰와 균형을 우선 가치로 삼고, 심층취재와 주요 이슈에 대한 추적을 통해 시청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사랑 받는 뉴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상권-김소영 앵커가 진행하는 MBC 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은 8.3%(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상권 김소영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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