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오취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샘 오취리가 한국에서 문화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샘 오취리는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샘 해밍턴, 아비가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 여자들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 지하철을 타면 '이번역은 신사역입니다. ×× 성형외과가 있습니다'라는 광고가 나오는데 정말 이해가 안 간다"며 "그렇게까지 수술이 필요하냐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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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샘 오취리 ⓒ tvN '택시'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