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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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맨친'-류현진 스파이 미션 '런닝맨', 시청률은 '하락'

기사입력 2013.11.18 07:10 / 기사수정 2013.11.18 07:10

김영진 기자


▲ 류현진 스파이 미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은 9.0%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9.6%)보다 0.6%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맨발의 친구들'은 배우 김정난의 집을 찾아 맛있는 집밥을 먹고 그룹 샤이니를 찾아가 음식이 전달됐다. 또한 이날 '맨발의 친구들'은 종영을 맞았지만 자막으로 "그동안 '맨발의 친구들'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알렸을 뿐 별 다른 인사는 없었다.

'런닝맨'에서는 가을 MT 특집으로 야구선수 류현진이 스파이 미션을 맡아 수행했다. 이날 '런닝맨'에는 류현진 뿐만 아니라 대세 그룹인 엑소와 대세 아이돌 멤버 미쓰에이 수지가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류현진은 스파이 미션에 성공해 MT 비용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3.1%,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9.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류현진 스파이 미션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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