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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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유도복 입고 대성통곡, 추성훈 당황해 '진땀 뻘뻘'

기사입력 2013.11.15 15:30 / 기사수정 2013.11.15 15:30

김영진 기자


▲ 추사랑 유도복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유도복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일본 오사카에 있는 할아버지 집을 방문해 아버지 추계이와 남동생과 함께 유도장을 찾는다.

유도 가문으로 유명한 추성훈 가족은 아버지 추계이도 공인유도 7단을 자랑하고 아직까지도 유도대회를 나갈 정도라고 알려졌다.

이에 추사랑에게 유도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추사랑과 추계이는 사랑이를 위해 앙증 맞은 유도복까지 준비했다. 사랑이에게 유도를 가르칠 생각에 부자는 들뜨지만 사랑이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유도복을 갈아입자마자 눈물을 보였다. 당황한 추부자는 사랑이를 달래느라 유도할 때보다 더 많은 땀을 흘렸다는 후문.

추사랑의 귀여운 유도복 모습은 17일 오후 4시 5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유도복 ⓒ K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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