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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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12월 결혼…미모의 한국인 승무원과 화촉

기사입력 2013.11.14 10:02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블루불도저' 정대세(29·수원)가 내달 미모의 스튜어디스와 화촉을 올린다.

정대세의 소속팀 수원 삼성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달 14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정대세의 예비신부는 한국 국적의 국내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둘은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최근 양가의 결혼 승락을 받고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동포 3세인 정대세는 올 시즌 유럽 생활을 청산하고 K리그 클래식에 진출해 한국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수원의 최전방 공격수인 정대세는 20경기에 출전해 10골2도움을 기록하며 소속 팀을 5위로 이끌고 있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정대세 ⓒ 엑스포츠뉴스DB]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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