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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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계속되는 의심에 "목욕탕에서도 마술했다" 발끈

기사입력 2013.11.14 01:21 / 기사수정 2013.11.14 02:12

대중문화부 기자



▲ 최현우 목욕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술사 최현우가 목욕탕에서 마술을 선보였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현우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동전 마술을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김구라는 "동전 마술은 꼭 긴 소매를 입고 한다"며 속임수를 의심했다.

김구라의 말에 최현우는 "미쳐버리겠다. 난 목욕탕에서 마술을 한 적도 있다"며 "거기서도 소매로 숨기는 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우는 계속 의심을 거두지 않는 MC들에 "여기가 '호기심 천국'은 아니지 않느냐"고 발끈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임창정, 정성화, 최현우, 맹승지가 출연했다. 맹승지는 "김태호 PD를 처음 보고 스타일리스트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현우 목욕탕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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