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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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맹승지 "속옷 화보 600장 중에 한 장 건진 것" 겸손

기사입력 2013.11.14 01:16 / 기사수정 2013.11.14 01:46

대중문화부 기자



▲ 맹승지 속옷 화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맹승지가 속옷 화보 비화를 공개했다.

맹승지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자신이 찍었던 속옷 화보에 대한 비화를 고백했다.

젠틀맨 코리아 11월호'에 속옷 화보를 통해 맹승지는 검은 속옷에 턱시도를 걸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였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이 "사진이 아주 잘 받는다"고 칭찬했고, 맹승지는 "100장 찍으면 한 장 남는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맹승지는 화제가 된 비키니 사진에 대해서도 "이건 600장중에 한 장 건진 거다"라며 재치있는 모습으로 화답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임창정, 정성화, 최현우, 맹승지가 출연했다.임창정은 같은 소속사인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가 탈퇴한 이유에 대해 "지쳐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맹승지 속옷 화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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