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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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김우빈, 이민호에 "차은상 좋아한다" 고백

기사입력 2013.11.13 22:15 / 기사수정 2013.11.13 22:16

대중문화부 기자


▲ 상속자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김우빈이 이민호에게 박신혜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1회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이 차은상(박신혜)을 만나기 위해 캠프장을 찾았다가 최영도(김우빈)과 함께 있는 은상의 모습을 목격했다.

이날 최영도는 차은상을 찾아온 김탄을 발견하자 돌연 은상을 껴안았다. 깜짝 놀란 은상은 "너 지금 뭐하는 거냐"라고 소리 질렀고, 영도는 "김탄한테 보여 주는 거다"라며 빈정거렸다.

탄은 영도가 은상을 대하는 태도에 발끈했고, 영도는 "끼어들지 마라. 지금 분위기 좋은 거 안 보이냐"라며 탄의 방문을 꺼렸다.

이어 영도는 탄에게 "내 진심 좀 전해 줘라. 차은상한테 전해줘라. 내가 좋아한다고. 내가 말하니까 안 믿는 눈치다. 네가 말하면 믿을 거다"라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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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우빈 이민호 ⓒ SBS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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