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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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돌발 수중 고백…러브라인 이어지나

기사입력 2013.11.13 11:40 / 기사수정 2013.11.13 13:13

대중문화부 기자


▲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신혜와 김우빈이 4시간 동안 수중 투혼을 벌이며 수중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는 차은상(박신혜)과 최영도(김우빈)의 '돌발 수중 고백'이 그려진다.

극중 최영도는 수영장 옆을 지나가는 차은상을 거칠게 돌려세운 후 차은상이 휘청거리자 물속에 빠뜨린 뒤 자신도 물속으로 빠졌다.

자신을 피하는 차은상을 일부러 물에 빠뜨린 최영도는 수중에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이들의 케미돋는 수중 러브라인은 지난 8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한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두 사람은 차가운 물 온도에도 4시간동안 대역 없이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박신혜는 "날씨가 많이 추워서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막상 물에 빠지니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의 배려 덕분에 더 힘내서 촬영했다"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박신혜와 김우빈의 돌발 수중 러브신은 13일 오후 10시 '상속자들'에서 방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 ⓒ 화앤담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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