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4남매와 이별준비…시청률 월화극 2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월화극 2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 14회는 9.4%로 지난 방송분(9.3%)보다 0.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복녀(최지우 분)가 도형(송종호)에게 복수하기 위해 상철(이성재)의 가족과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16.3%, KBS 2TV '미래의 선택'은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성재, 최지우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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