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컷 나쁜친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동료 투컷을 나쁜친구라고 소개했다.
타블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blobyblo)에 "오래간만에 회의 중. 나쁜 '친구' 투컷"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투컷은 검은색 모자와 의상을 입고 메뉴판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한편 타블로는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하루에게 투컷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타블로는 "아빠와 같이 음악하는 친구 중에 마른 삼촌(투컷) 기억하느냐. 그 삼촌이 똑같은 신발이 두 개 있었는데도 그중 하나를 나에게 돈 받고 팔았다"고 하루에게 투컷을 나쁜 친구라고 말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투컷 ⓒ 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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