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신혜가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분노를 표출했다.
박신혜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내 페북 사칭을 하고 계신겁니까. 이러지맙시다 정말"이라는 경고의 메시지와 함께 해당 계정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의 이름과 사진, 프로필을 도용한 페이스북 계정이 담겨 있다.
평소 SNS를 통해 현장 사진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박신혜는, 지난 4월에도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대해 한차례 언급한바 있다.
한편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가난하지만 용기있게 삶을 헤쳐나가는 '차은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 엑스포츠뉴스DB, 박신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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