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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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상하이로맨스' 저작권료 꽤 짭짤했다"

기사입력 2013.11.08 14:47

대중문화부 기자


▲ 상하이로맨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자신의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는 가요계 저작권 순위를 주제로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내가 오렌지캬라멜을 정말 좋아하는데 '상하이 로맨스' 가사를 김희철이 썼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 대표와 친분이 있었다. 같이 술을 마시다 나한테 작사를 해보라고 권하더라"라고 밝혔다.

또 김희철은 "'상하이 로맨스'가 잘 되니 저작권료도 꽤 짭짤했다. 공익근무하는 동안 몇 백만 원이 들어왔다"며 "잘 될 땐 한 달에 300만 원까지도 들어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상하이로맨스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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