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개그맨 윤형빈과 방송인 크리스찬 로버트 존슨이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기막힌 남편 스쿨' 출연을 확정 지었다.
7일 MB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윤형빈과 크리스찬 로버트 존신이 '기막힌 남편 스쿨'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기막힌 남편 스쿨'은 현재 제작 준비 단계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기막힌 남편 스쿨'은 '좋은 남편 되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하며 외주제작사 델미디어가 제작에 나선다. 방송 날짜와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윤형빈은 개그우먼 정경미는 지난 2월 22일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기막힌 남편 스쿨'을 통해 윤형빈과 정경미의 신혼 생활을 엿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크리스찬 로버트 존슨은 미국 출신 방송인으로 아직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만큼 이번 방송에서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윤형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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