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뮤지컬 배우 김재범이 김수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재범은 7일 자신의 트위터(@1201jb)에 "선배님 덕분에 이런경험도 해보고, 정말 감사합니다. 제 인생도 걸어서 다음에는 제 힘으로 검색어 1위 한 번 해보겠습니다"고 김수로를 향해 글을 올렸다.
앞서 김수로는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생각보다 안 뜬 배우로 김재범을 꼽았다. 그는 "내가 본 (김재범의) 연기는 최고다. '김재범이 된다'에 인생을 건다"고 밝혔다.
김재범은 1979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하고 2004년 뮤지컬 '지하철1호선'으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연극 '연애시대', '날 보러 와요', 뮤지컬 '커피프린스 1호점', '블랙메리포핀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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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수로, 김재범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로브라더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