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실수고백 "술 취해 집 비밀번호를 남친 번호로…"

▲ 최희 실수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N 최희 아나운서가 술에 취해 저지른 실수를 고백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6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술을 마시고 집 앞에서 현관 비밀번호 대신 전 남자친구 번호를 눌렀다"고 실수를 고백했다.

이어 최희 아나운서는 "회식자리에서 술을 많이 먹고 친구가 집 앞까지 데려다 준 적이 있는데 집 비밀번호 대신 자꾸 예전 남자친구 전화번호를 눌러서 집에 한참을 못 들어갔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최희 아나운서는 알코올 의존도 10으로 '주의' 판정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희 실수고백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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