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맘마미아'가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맘마미아'는 4.9%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6.1%)보다 1.2%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앞서 '맘마미아'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방영되다 지난달 31일부터 수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간대가 옮겨졌다.
이날 '맘마미아'에서는 정주리가 출연해 전 남자친구가 자신의 물건을 훔쳐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4%, SBS '짝'은 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맘마미아' 정주리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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