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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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딱밤, 석주일은 미소만 '폭소' (우리동네 예체능)

기사입력 2013.11.06 08:58 / 기사수정 2013.11.06 08:58

대중문화부 기자


▲ 최강창민 딱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석주일이 최강창민의 딱밤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우지원 팀과 석주일 팀의 4대 4 반코트 경기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승리의 행운은 우지원 팀에게 돌아갔다. 석주일의 방해공작에도 이혜정과 줄리엔강, 존박이 제 역할을 해내며 승을 따냈다.

이번 경기의 벌칙은 딱밤으로 진행됐다. 석주일이 "내게 감정이 있는 사람은 다 오라"고 말하자 그에게 로블로를 맞은 존박과 지난 경기에서 당한 최강창민, 감독 우지원이 줄을 섰다.

이날 다리 부상으로 연습경기에 참여하지 못한 최강창민은 우지원팀 소속 이혜정을 대신해 석주일에게 딱밤 벌칙을 가했다.

존박과 우지원의 딱밤을 연이어 맞은 석주일은 일명 딱밤의 고수인 최강창민의 딱밤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강창민 딱밤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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