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모델 이혜정이 체중증량 사실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혜정은 연습 경기를 앞두고 서지석, 존박, 줄리엔강 등 팀원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다가 체중증량 사실을 전했다.
이혜정은 앞서 최인선 감독과 우지원 코치로부터 현재 체중으로는 팀에 도움이 될 수 없으니 살을 찌우라는 지시를 받은 바 있다.
이혜정은 팀원들에게 "지금 3, 4kg 정도 살을 찌웠다"면서 생업인 모델 활동 중에도 농구를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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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정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