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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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 위해 누리꾼들 몰려 '접속 지연'

기사입력 2013.11.04 20:57 / 기사수정 2013.11.04 20:58

한인구 기자


▲ 대한민국 게임대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으로 해당 홈페이지 접속에 불편이 따르고 있다.

이번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작 중 본상과 인기 게임상 2개 부문은 온라인 투표도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의 가중치는 본상은 20%, 인기상은 80%다. 이에 따라 많은 누리꾼들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며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앞서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협회(K-IDEA)는 4일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작을 발표했다. 후보작에는 온라인 게임 '마구더리얼', '아키에이지',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 '윈드러너' 등 총 15작품이 올랐다.

한편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 대상을, 위메이드의 '바이킹아일랜드'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사진 = 대한민국 게임대상 ⓒ 대한민국 게임대상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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