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 추성훈 딸 추사랑이 키 재기로 폭풍성장을 인증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오사카에 있는 할아버지댁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할머니는 추사랑을 보고 "키가 많이 컸다"는 얘기를 했다. 이에 할아버지는 줄자를 가져와 오랜만에 방문한 추사랑의 키를 재기 시작했다.
추사랑의 키는 87cm로 지난번에 쟀던 75cm에 비해서 부쩍 성장한 모습이었다. 할아버지는 "키가 12cm나 컸네. 많이 컸다"며 추사랑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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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