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정 할아버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5' 도전자 박재정이 할아버지가 기업 창업주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박재정은 "이 노래를 부르면 내가 그리워하는 시간이 떠오른다"며 김도향의 '시간'을 선곡했다.
박재정은 "어릴 때 할아버지랑 같이 살던 기억이 난다. 할아버지는 아이스바 기업을 창립하셨는데, 첫 손자라 나에게 굉장히 잘 해주셨다.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박재정은 "노래 가사 중 '단 한순간을 택하기엔 추억이 너무 많아'라는 대목이 있는데 할아버지도 이 가사를 생각하고 계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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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스타K5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