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소연이 윤한에게 콧소리 애교를 작렬했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배수빈, 오윤아, 박하선과 함께한 윤한-이소연의 브라이덜 샤워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소연의 절친 배수빈, 오윤아, 박하선이 결혼식을 앞둔 이소연과 윤한을 위해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열어줬다.
이소연의 절친들은 애교 얘기가 나오자 "이소연이 술 먹으면 정말 애교가 많다"고 입을 모으며 급기야 애교를 요청했다.
이소연은 예상치 못한 절친들의 애교 요청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반면에 윤한은 "난 준비됐다"고 말하며 기대에 부푼 모습이었다.
한참을 뜸들이던 이소연은 마침내 콧소리 가득한 목소리로 "자기야"라고 외치며 윤한을 위한 첫 애교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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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소연, 윤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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