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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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이소연, "호기심에 게임했다가 50만 원 땄다"

기사입력 2013.11.02 18:1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소연이 호기심에 게임을 했다가 50만 원을 땄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배수빈, 오윤아, 박하선과 함께한 윤한-이소연의 브라이덜 샤워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소연의 절친 배수빈, 오윤아, 박하선이 결혼식을 앞둔 이소연과 윤한을 위해 파티를 열어줬다.

한참 대화를 나누던 중 이소연은 배수빈이 신혼여행을 가고 싶은 곳을 물어보자 망설임 없이 분수쇼를 보고 싶다면서 라스베이거스를 꼽았다.

이에 오윤아는 이소연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게임을 했던 일화를 폭로했다. 이소연은 "그냥 호기심에 게임을 해 봤는데 50만 원을 땄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윤한은 이소연을 놀리기 위해 장난 삼아 "난 취미가 도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소연은 윤한의 짓궂은 장난에 당황하며 "나도 취미가 도박은 아니야"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소연, 윤한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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