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단체 사진, 이승기 긴장·뻘쭘 '제 2의 이서진?'

▲ 꽃보다 누나 단체 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꽃보다 누나' 출연진의 단체 사진이 화제다.

'꽃보다 누나' 제작진은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꽃누나들과 승기^^ 모두 공항에 모여 이제 곧 출국할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꽃보다 누나' 출연진 사진 속에는 김희애, 윤여정, 김자옥, 이미연 등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는 네 명의 여배우들이 나란히 앉아 환한 웃음을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와 달리 이승기는 두 손을 무릎에 얹은 채 불편한 자세로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승기는 긴장한 느낌이 역력한 표정을 지은 채 억지 웃음을 짓고 있어 제 2의 이서진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꽃보다 누나'의 촬영은 동유럽 크로아티아에서 진행되며 오는 11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누나 단체 사진 ⓒ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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