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구, 임지연 기자]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7차전 선발 라인업이 결정됐다.
끝판까지 왔다. 두산은 1일 대구구장에서 삼성과 한국시리즈 7차전을 치른다.
테이블 세터진은 이종욱(중견수)과 손시헌(유격수)으로 구성했다. 중심타순은 김현수(좌익수)에 이어 최준석(지명타자)과 양의지(포수)이 나선다.
그 뒤를 오재일(1루수), 이원석(3루수)과 정수빈(우익수)이 받친다. 또 김재호가 2루수 겸 9번타자로 출격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두산 베어스 허경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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