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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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세바퀴' 스페셜 MC 활약…예능감 톡톡

기사입력 2013.11.01 14:23 / 기사수정 2013.11.01 14:23



▲ 이준 세바퀴MC 활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세바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이준은 2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서 영화배우로 돌아왔다고 수줍게 자신을 소개하며 영화로 컴백한 소감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베드신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4명의 여배우와 베드신을 찍은 것에 대해 "힘들었다. 베드신을 찍을 때 호흡이 있어서 촬영을 하다보면 영혼이 나가게 되더라"고 어려움을 고백했다.

하지만 이 얘기를 들은 노총각 김광규가 "그만해!"라고 울분을 토해 웃음바다가 됐다. 김광규는 "베드신 말고 뽀뽀신을 앞두고 여배우가 사라진 적이 있었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준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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