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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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측 "조인성·김하늘과 '인생은 말장난' 출연? 검토 無"

기사입력 2013.11.01 14:01 / 기사수정 2013.11.01 14:23

나유리 기자

▲유아인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유아인 측이 드라마 '인생은 말장난'(가제) 출연을 "논의하고 있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

1일 오후 한 연예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하늘, 조인성이 '인생은 말장난'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아인과 조윤희도 ‘인생은 말장난’ 출연을 논의 중인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에 유아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앞으로 대본이 들어온다면 검토를 할 수는 있겠지만, '인생은 말장난' 출연은 지금으로선 전혀 검토하고 있는 사항이 아니다. 유아인은 현재 차기작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드라마 ‘인생은 말장난’은 스타일리스트로 성공을 꿈꾸는 두 남녀 주인공의 성공신화 스토리로 지난 2001년 드라마 '피아노'에서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남매로 출연한 조인성과 김하늘이 다시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유아인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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