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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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에스타 "두산 이기길 바랐지만… 절망 안해"

기사입력 2013.11.01 12:09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들이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중계 관계로 자신들의 컴백 무대가 연기된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피에스타 멤버들은 지난 31일 가진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마음으로 두산이 이기길 바랬다. 그래야 우리 데뷔 무대가 앞당겨 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절망치 않는다. 그만큼 더 열심히 해서 일요일에 인기가요를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피에스타 멤버 재이와 예지는 지난달 20일 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각각 LG와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각 팀을 응원하는 등 프로야구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1일 오후 5시 3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던 '뮤직뱅크'는 이날 한국 시리즈 7차전 중계 관계로 결방됐다. 따라서 이날 '뮤직뱅크'에서 예정됐던 피에스타의 컴백 무대는 3일 SBS '인기가요'로 연기됐다.

한편 피에스타는 1일 정오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은 신곡 '아무것도 몰라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피에스타 ⓒ 콜라보따리,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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