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구, 김유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의 시구 및 애국가 등 공식행사를 확정했다.
6차전시구는 2013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한국 국적의 선수로는 세번째로 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로골퍼 배상문 선수가 한다.
배상문은 평소 열렬한 야구광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릴 적 꿈이 야구선수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애국가는 마성의 중저음 보이스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는 가수 JK 김동욱이 부를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배상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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