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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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단독+이영현과의 합동 콘서트 연말 개최

기사입력 2013.10.30 09:57 / 기사수정 2013.10.30 09:57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바이브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바이브는 오는 12월 28, 2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에서 연말 콘서트 'Organic Sound'와 '천국(Heaven)'을 개최한다.

바이브는 지난 5월 3년 만에 정규 5집 앨범 'Organic Sound'를 발표, 긴 공백기간에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한 해를 마감하는 의미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에서 바이브는 그간 한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5집 앨범의 수록곡 전곡을 무대에서 전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바이브의 5집 앨범명 'Organic Sound'와 동명의 제목인 이번 콘서트를 위해 멤버 류재현, 윤민수가 직접 연출을 맡아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아날로그 스타일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에 있는 등 연말 공연을 위한 바이브 멤버들의 열의가 남다르다는 후문.

특히 공연 이튿날 펼쳐지는 '천국(Heaven)'은 여성 보컬리스트 이영현과의 콜라보 무대로 특별하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올 한해 바이브에게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그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멤버들이 직접 연출을 맡아가며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며 "오는 12월에 개최될 바이브와 '바이브 & 이영현'의 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브 콘서트 'Organic Sound'와 바이브, 이영현이 함께하는 콘서트 '천국(Heaven)'은 오는 11월 8일에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 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바이브, 이영현 ⓒ 뮤직앤뉴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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