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가족사진, 과거 모습까지 화제 '붕어빵 세가족'

▲ 주영훈 가족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영훈 과거 가족사진이 재조명됐다.

작곡가 주영훈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10월 28일, 결혼 7주년~ 아직도 여자친구 같은 사랑스러운 아내, 그리고 인형 같은 딸 아라가 있어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입니다"라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의 가족사진을 올렸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주영훈 가족사진이 급속도로 전파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사진이 재조명됐다.

앞서 주영훈은 지난해 8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바마 대통령 주무시는 하얀집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과거 주영훈 가족사진 속에는 주영훈과 이윤미 그리고 그들의 딸 주아라가 스포티한 여름 패션으로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윤미는 딸과 동일한 색상의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커플 패션을 선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영훈 가족사진 ⓒ 주영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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