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35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버려진 창문 재활용한 '멋진 집'

기사입력 2013.10.29 14:50 / 기사수정 2013.10.29 15:02

대중문화부 기자


▲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의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에는 집의 한쪽 벽이 유리창으로 이루어진 별장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미국 웨스트 버지지아주에 거주하는 사진작가와 디자이너 부부가 지은 별장이다.

이들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모은 버려진 창문을 재활용해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을 만들었다. 규격이 다른 각각의 창문들을 배치해 한쪽 병면이 마치 통유리로 이루어진 듯 보인다.

또한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을 만드는 데는 총 500달러다 들었다. 전기 시설 같은 편의시설은 없지만 창문을 통해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커다란 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정말 멋지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나도 살고 싶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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