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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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 새 앨범 컴백 앞두고 쿤타-운킴과의 만남 인증

기사입력 2013.10.29 14:38 / 기사수정 2013.10.29 14:38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힙합듀오 언터쳐블이 컴백을 앞두고 범상치 않은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언터쳐블의 디액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력적인 레게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루드 페이퍼(Rude Paper)의 보컬 쿤타, 타투 아티스트 운킴, 멤버 슬리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터쳐블 멤버인 슬리피와 디액션, 쿤타, 운킴 네 사람이 저마다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를 잡고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디액션의 목에는 멋스러운 타투 문양이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컴백을 앞두고 이들이 함께 모여 특별한 작업을 펼친 것으로 보여 언터쳐블의 새 음반과 관련한 변신에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디액션은 이번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 앨범 재킷 촬영 현장에서 슬리피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유의 자유분방한 모습과 함께 활동에 대한 남다른 설렘과 감회를 함께 전하며 컴백이 임박해왔음을 밝혔다.

한편 언터쳐블은 오는 11월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언터쳐블 컴백 ⓒ 디액션 인스타그램]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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