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월화극 시청률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래의 선택' 5회는 6.5%로 지난 방송분(7.3%)보다 0.8%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미래의 선택'에서는 박세주(정용화 분)와 나미래(윤은혜)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두근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미래는 집에 돌아오면서 "나 은근히 매력있나봐"라며 좋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 첫 회는 11.1%, SBS '수상한 가정부'는 9.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용화, 윤은혜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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