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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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대상포진으로 이번 주 '코빅', 'SNL' 녹화 불참

기사입력 2013.10.28 17:53 / 기사수정 2013.10.28 18:30

한인구 기자


▲ 안영미 대상포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으로 이번 주 '코미디 빅리그'와 'SNL 코리아' 녹화에 불참한다.

안영미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안영미가 어제(27일) 연극 '드립걸즈'의 마지막 공연 후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며 "병원에서 대상포진으로 진단받아 최소 1~2주 정도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피로누적 때문으로 생각된다. 이번 주 tvN '코미디 빅리그'와 'SNL 코리아' 녹화에 참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 이후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다가 활성화되며 발생하는 질병이다. 피부에 발진과 물집이 나타나며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안영미는 코믹 연극 '드립걸즈' 공연을 마쳤고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는 2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에 두 달 만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안영미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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