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차트 올킬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이 듀오로 나선 트러블 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가 각종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28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앨범 음원과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는 음원 공개 이후 오전 10시 현재 멜론, 엠넷, 벅스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10대 음원 사이트에서 모조리 '올킬'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내일은 없어' 외에도 앨범 수록곡인 '볼륨을 높이고', 'I LIKE' 등이 함께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트러블메이커의 화제성을 짐작케 했다.

현아와 장현승이 지난 2011년 발표한 첫 미니앨범 '트러블 메이커'에 이어 다시 한 번 음원 강자임을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의 미니 앨범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라도가 함께 한 작품으로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트러블메이커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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